기업 달력 디자인 — 1년 동안 책상에 남는 달력과 바로 버려지는 달력의 차이
연말이면 사무실에 달력이 여러 개 들어옵니다. 그중 책상 위에 올라가는 것은 한두 개뿐이고, 나머지는 서랍이나 쓰레기통으로 갑니다. 남는 달력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광고보다 달력으로서 쓰기 좋다는 것입니다.
판촉물닷컴에서 보기끝까지 남는 달력의 조건
- 날짜가 크고 잘 보인다 — 달력의 본래 기능
- 메모 칸이 넉넉하다 — 일정을 적을 수 있어야 쓰임
- 공휴일이 정확하다
- 디자인이 차분하다 — 책상 인테리어에 거슬리지 않음
- 로고가 적당하다 — 크면 광고판, 작으면 존재감 없음
로고는 받침대나 여백에
탁상달력은 받침대(삼각 받침의 앞면이나 아래쪽)에 로고를 넣으면 12달 내내 보이면서도 날짜를 방해하지 않습니다. 벽걸이달력은 각 달 하단 여백이 표준 위치입니다.
날짜 칸 위에 로고를 크게 넣으면 일정을 적기 불편해 결국 안 쓰게 됩니다. 로고 크기보다 '1년 동안 쓰이는 것'이 더 큰 노출입니다.
디자인 요소별 판단
| 요소 | 권장 | 피할 것 |
|---|---|---|
| 날짜 숫자 | 굵고 크게 | 가는 글씨, 장식체 |
| 사진 | 차분한 풍경·제품 | 광고 문구가 들어간 사진 |
| 색 | 2~3가지 | 원색 여러 가지 |
| 메모 칸 | 날짜마다 여백 | 여백 없는 빽빽한 구성 |
| 로고 | 받침대·하단 | 날짜 위 큰 로고 |
메모 칸이 실사용을 결정합니다
사무실에서 탁상달력은 일정 메모용으로 씁니다. 날짜 칸이 작으면 적을 수 없어서 다른 달력이나 휴대폰을 쓰게 됩니다. 날짜마다 몇 글자를 적을 수 있는 칸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세요.
월별로 '이달의 할 일' 칸을 따로 둔 디자인도 반응이 좋습니다.
회사 정보는 이만큼만
- 회사명 (또는 로고)
- 대표 전화번호
- 웹사이트 또는 QR 한 개
- 슬로건은 짧게 한 줄 (선택)
QR코드를 넣는다면
달력 받침대나 하단에 회사 홈페이지·카탈로그로 연결되는 QR을 넣으면, 받는 사람이 필요할 때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. 링크가 1년 동안 유지되는지 확인하세요. 중간에 주소가 바뀌면 QR이 죽은 링크가 됩니다.
사진 vs 무지 디자인
| 구분 | 장점 | 잘 맞는 대상 |
|---|---|---|
| 사진형 | 보기 좋음, 계절감 | 가정·개인 고객 |
| 무지·미니멀형 | 메모 공간 넓음 | 사무실 담당자 |
| 일러스트형 | 친근함 | 어린이·학부모 |
무지 달력이 의외로 인기입니다
사무실에서는 사진이 큰 달력보다 날짜와 메모 칸 위주의 깔끔한 달력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. 사진이 없으면 일정을 적을 공간이 넓어지고, 책상이 덜 어수선해 보입니다.
거래처 담당자용이라면 미니멀 디자인 탁상달력에 회사 로고를 받침대에 박으로 넣는 조합이 오래 남는 편입니다.
디자인 선택지가 많은 탁상달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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